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빠! 어디가?/출연자 (문단 편집) === 트래비스 === '''준이네'''가 만난 현지인 가정의 외아들. ~~민국이의 연적.~~ [[금발]]의 [[미소년]]이다. 가뜩이나 사람도 없는 나라에 외동이라 그런지 준이를 몹시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귀여운 깨방정과 훈훈한 친근함으로 무장하고 준이와의 서먹함을 쉽사리 풀었다. 특히 웹에서는 트래비스의 '''우월한 외모'''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, 일명 '''동화 속 왕자님과 역사책 속 선비의 만남'''이라고. 허리를 숙인 채 빈이와 눈을 맞추어서 인사하고, 첫 만남부터 캐리어를 받아주는 폭풍 매너를 과시했는데, 서글서글하고 예의바른 아이라는 점에서 예전 친구특집의 기윤이를 연상하는 시청자들도 있다. ~~그러나 빈이를 트램펄린에 올려주지 못하면서 본의 아니게 굴욕을 겪기도 했다.~~ 일견 얌전한 귀공자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일단 카메라와 눈이 마주쳤다 싶으면 온갖 깨방정을 부리며 까불거린다. 저녁에 자기 전에는 양치질을 하는 준이와 빈이의 등 뒤에서 못내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서성이기도 했다. ~~그러나 우리의 시크한 남매 준이와 빈이는 절도있는 큰걸음으로(…) 쓱 지나갔다.~~ 나중에는 아예 침실까지 쫓아와서 취침 인사를 나누기도. 나중에, 준이와 트래비스가 헤어질 때 서로 이메일을 교환했다는 것이 밝혀졌다. 트래비스의 아버지가 [[김치]]를 아주 좋아한다.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아주 자연스럽게 밥 위에 김치를 얹어서 드실 정도.(…) 다만 모든 외국인들이 다 이와 같은 것은 아니다. 당장 트래비스네 어머니만 해도 매워서 기침을 하는 격한(…) 반응을 보이셨으니... 이후 준이네와 다시 재회. '''처음 나타나자마자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며 아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.''' ~~그리고 아빠 어디가의 '''사랑의 작대기(…) 관계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는 돌풍이 되었다.'''~~ 준이와 빈이 남매에게 격렬한 반가움과 애정표현을 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지아가 트래비스에게 완전히 꽂혀버려서 [[정줄놓|정신줄을 놓게 만들었다]]. 오죽했으면 다른 아빠들이 지아가 이러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했을 정도로... 여담이지만 이때 후는 지아의 이런 모습을 보고도 괜찮다고 했다. 물론 후에게는 인형 같은 그녀가 있기 때문에.(…) ~~지아나 후나 이제 귀국하면 어쩌냐..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